해솔마을7단지앞에 본가방문했습니다.
백종원의본가 딱 어느지점을가도 밥값은하는
우리부부입맛에 딱맞습니다.

가면 항상 우삽겹2인분+비빔밥이면 딱맞거든요
이번에는 갑짜기 너무더워져서 비빕밥대신
물냉 비냉 하나씩 시켜먹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실패.
둘다 그냥그랫습니다.
요즘 입맛에맞는 냉면집을못찾고있습니다

산내마을에생긴냉면집도 안맞았고,,
그냥 고명환씨가하는 메밀꽃 거기가 아직은
제일 나은것같습니다.

여튼우삽겹,쌈들,파채,무채등제입맛에딱맞습니다
사진따위없습니다 맛나게먹으면땡입니다

계산하려니 터칭포인트가 벌써만점적립되엇네요
몇프로로 적립되는지는모르나 벌써만점이라니.

바로만원으로써버리고 옆에슬러쉬기계에서
슬러쉬~~ 날이더우니 맛나네요.

그리고 바로 옆에 애견용품샵이 얼마전에생겻었어요.
그냥 지나만다녓었는데 본가집 우리백순이한테진득이가 있더라구요
요즘이진득이철이라더니,그리고시골밖에서키우는개라서그런거같아요.

들어가서이것저것구경안하고~바로진득이약만사고나올랫는데 사장님께서 개상태도물어주시고 

서비스도이것저것챙겨주셔서 좋았네요

진득이약하고 서비스 나이스!

그리고 본가로가서 바로 고고!!


우리 백순이 면상~ 저기막대기같은간식줬더니좋타고 날리날리 맨날사료만먹다가 간식이니~

그리고는 요즘을바로 몸에발라줫습니다
진득이위험하니 장갑도끼고요
목뒤쪽2방울하고 꼬치쪽2방울 떨어뜨려줍니다

말로는 체내로흡수되서 떨어져나간가는데,
독특한향이 나더라구요.줄에도몇방떨어뜨려주고
지속적으로해줘서 진득이해방되길

약효과는 나중에 알려드릴께요

몇칠 전 가럼마을 롯데마트갈 일이있어 갓다가
길건네에 감자탕,뼈해장국 점이 생긴걸보고 나중에 
한번 먹어야겟다라고 생각했다.

그리고나서 1주일 후 들럿습니다

딱보면 가람마을상가 베스킨라빈스옆쪽에 죠스떡볶이 옆에 농협바로옆에 롯데마트반대편이에요.

운정점이네요 금촌에는 매장도있어요.
하지만 별상관없죠 이점이중요하죠.
거기가어쨋든저쨋든간에 운정만

들어가시면 가격 똭~ 
배달,테이크아웃만해서 가격은 저렴한거같아요
2~3인분이라고써놓은게 이상하지만 사람마다 배통이다르니깐요.

교하에 아람감자탕인가요
친구가거기도 이가격이라고했는데,
먹어보지않아서 비교못하겟어요

돼지국밥도 만원이에요. 
순대국에 순대만없다고생각하시면될꺼같아요.
파주에서부산돼지국밥이먹고싶어시키시면다를꺼같구요.
전 다른곳 배달로먹었던 순대쪽음식이 몇번냄새가났엇던적이있어서..
방문해서만먹어요.할매순대국5천원이잖아요

뼈해장국 결제하니 1분도안돼서 뚝딱!
배달아니면 미리전화할필요없는거같네요

바로 집으로 달려서! 개봉~
시래기와 뼈다귀 큰거6개있습니다.
나가서면으몀 뼈가2개나 작은거해서3개있던데
대충2~3인분이란말이 딱맞는듯해요

찍어먹는와사비장주고요,깍두기도주면좋을텐데
라고잠깐생각합니다.

집이 해솔7단지랑 10안되게걸렷는데,
살짝미지근한정도온도에요.
데워먹고싶엇지만 설겆이 노노 그냥먹음

맛은 우리가 아는그맛 입니다 딱히설명할꺼없어요 고추를조금넣으셔서 매콤함이살짝있습니다~

국물을넉넉히넣으셔서,한번먹고 다음날에 
버섯넣고 야채넣고 한번 더 찌게처럼먹었네요

지금생각해보니 설겆이 조금귀찮아도
부르스타에 라면사리넣으면서 살살 쪼려가며
먹음 그게더 귀똥찰꺼같아요.
그렇게하면그게감자탕이죠 머

나중에 먹고싶을때 또 먹을 의향있네요.

파주 운정신도시 가람마을에 있는 피차이키친 다녀왔습니다. 

가람마을로터리에있습니다. 

바로옆에 대한초밥있구요 여전히 사람이 많이대기하고있습니다.

소고기국밥집옆집입니다. 국밥집사장님좋아요

저번에갔었는데 젊은부부인거보고는 김치필요하지않나구 물으시고 주셨어요

집에가서 잘먹었습니다.

두집 다 제가 좋아하는집입니다.


요기는 와이프가 블로그검색으로 가자고해서 갔습니다

저는사실 카레를안좋아해서 별루지만 와이프가가지고하면 가지요


도착하자 마자 뿌님팟퐁까리(푸팟퐁커리) 1개  , 태국쌀국수 하나시킵니다.



식당을보니 2테이블있었는데 한테이블은


한사장님이 태국직원데리고와서 맛있게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태국분이 잘먹더라구요 

(바로옆에테이블이라서 들을수있었습니다)

또한테이블은 여대생2명이였는데 태국여행갔을때맛나게먹었었다면서 찾아왔다고

(바로옆옆에테이블이라서 들을수있었습니다)


그리고 사장님같은분이서빙보시고 

주방에는 태국어가 샤와디캅코쿤캅하고있었습니다. 정확히 태국분인지는모르나 

동남아 아주머니2분이 요리를하고계셧네요


티비를보던지 블로그를보던지 현지인이한다하면 끝아닙니까?

바로 이곳이 지리고요오지구요 태국맛집인가 잠깐생각했었습니다.



뿌님팟퐁까리(푸팟퐁커리) 27,000원입니다. 밥도줍니다 그 길쭉한 동남아 쌀같은거 

원래커리를안좋아해서;; 와이프는 몇번먹어봤는데 딱딱하지않고 야들해서좋은데 

수분기가 좀많은거같다고 하더라구요.


반먹고 포장해서옴 .. 근디 집에와서 먹으니 맛있엇어요..집에암것도 없어서그런가; ㅋ




꾸웨이띠아오(쌀국수) 9000원이였나 했을겁니다

색에서도 느껴지지만 국물이 너무 찐했습니다 그래서 짜더라구요 원래 그런건지..

보고갔던블로그는 좀 연했던거같기도했던거같은데...

호치민가서도 쌀국수 잘먹엇어서 시켰는데.. 좀 쨔서 안들어가더라구요 

피쉬소스옆에있어서짜면넣으라고 좀넣었는데 달라지진않음 ㅋ


동남아 음식잘맞으시면 가시고   

그냥 한국입맛이시면 한국화된 베트남음식 체인가세요. 제일 안전빵인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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