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운정신도시 가람마을에 있는 피차이키친 다녀왔습니다. 

가람마을로터리에있습니다. 

바로옆에 대한초밥있구요 여전히 사람이 많이대기하고있습니다.

소고기국밥집옆집입니다. 국밥집사장님좋아요

저번에갔었는데 젊은부부인거보고는 김치필요하지않나구 물으시고 주셨어요

집에가서 잘먹었습니다.

두집 다 제가 좋아하는집입니다.


요기는 와이프가 블로그검색으로 가자고해서 갔습니다

저는사실 카레를안좋아해서 별루지만 와이프가가지고하면 가지요


도착하자 마자 뿌님팟퐁까리(푸팟퐁커리) 1개  , 태국쌀국수 하나시킵니다.



식당을보니 2테이블있었는데 한테이블은


한사장님이 태국직원데리고와서 맛있게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태국분이 잘먹더라구요 

(바로옆에테이블이라서 들을수있었습니다)

또한테이블은 여대생2명이였는데 태국여행갔을때맛나게먹었었다면서 찾아왔다고

(바로옆옆에테이블이라서 들을수있었습니다)


그리고 사장님같은분이서빙보시고 

주방에는 태국어가 샤와디캅코쿤캅하고있었습니다. 정확히 태국분인지는모르나 

동남아 아주머니2분이 요리를하고계셧네요


티비를보던지 블로그를보던지 현지인이한다하면 끝아닙니까?

바로 이곳이 지리고요오지구요 태국맛집인가 잠깐생각했었습니다.



뿌님팟퐁까리(푸팟퐁커리) 27,000원입니다. 밥도줍니다 그 길쭉한 동남아 쌀같은거 

원래커리를안좋아해서;; 와이프는 몇번먹어봤는데 딱딱하지않고 야들해서좋은데 

수분기가 좀많은거같다고 하더라구요.


반먹고 포장해서옴 .. 근디 집에와서 먹으니 맛있엇어요..집에암것도 없어서그런가; ㅋ




꾸웨이띠아오(쌀국수) 9000원이였나 했을겁니다

색에서도 느껴지지만 국물이 너무 찐했습니다 그래서 짜더라구요 원래 그런건지..

보고갔던블로그는 좀 연했던거같기도했던거같은데...

호치민가서도 쌀국수 잘먹엇어서 시켰는데.. 좀 쨔서 안들어가더라구요 

피쉬소스옆에있어서짜면넣으라고 좀넣었는데 달라지진않음 ㅋ


동남아 음식잘맞으시면 가시고   

그냥 한국입맛이시면 한국화된 베트남음식 체인가세요. 제일 안전빵인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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